어제 저녁에는 을지로 3가에 있는 우래옥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다. 정 회장님, 신 변호사, 정 변호사와 함께 만났다. 흘러간 옛날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우래옥은 깨끗하고 음식 맛이 좋았다. 아주 오래 된 식당이라고 한다.

 

오늘 저녁에는 김 교수님을 모시고 식사를 했다. 사모님도 함께 자리를 하셨다.

 

봄비가 내렸다. 이젠 완전히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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