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에는 마포에 있는 홀리데이인 호텔 커피숍에서 K씨와 L씨를 만났다. 저녁 9시부터 1시간 반 정도 대화를 나누었다.


토요일 저녁 6시 신라호텔에서 C의 결혼식이 있어 참석했다. 모처럼 친척들을 많이 만났다. 500여석의 테이블이 놓여있는 성대한 결혼식이었다. 결혼식이 끝난 후 도산공원 앞에 있는 앨리스에 가서 오랫동안 있다 밤늦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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