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과 믿음의 증거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 17:24~31)

 

 

-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하면서 한 말이다.

아덴에는 우상이 가득 차 있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주 그리스도인 사실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예수와 부활을 전하고자 했다.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천지의 주재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지은 전에 있지 않고

무엇이 부족해서 사람의 섬김을 받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는 분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에 의해 수명과 삶을 인정받았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의지해서 살아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어떤 용도로 쓰려고 하시느지

그 뜻을 깨닫고 자신의 소명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회개라하고 명령하셨다.

하나님은 공의를 가지고 사람들을 심판하시기로 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로 사람들에게 믿음의 증거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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