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가수 에일리(Ailee)
가을사랑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는 에일리(Ailee)는 재미교포로서 여고생이다.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한국 여고생 UCC ‘Korean highschool girls’에는 조회수 27만이 넘었다고 한다. 에일리가 올려놓은 동영상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있는 이 동영상을 보면서 이제 바야흐로 하나의 지구촌이라는 생각이 실감난다. 에일리는 현재 음반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루 빨리 음반이 나왔으면 좋겠다.
에일리(Ailee·18)양은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같은 해외 UCC사이트에서 먼저 알려졌다. 빼어난 외모를 갖추고 있는데가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부르른 그녀의 모습은 현재 미국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 한국인의 재능은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골프, 휘겨스케이팅 등에서 이미 세계의 여왕이 탄생했다.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분야에서 세계를 제패하는 인재들이 빛을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