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제15장

 

가을사랑

 

예루살렘에서 회의가 열렸다. 어떤 사람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이에 관해 논쟁이 벌어졌다. 바리새파들은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였다.

 

베드로는 이들의 주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에게나 똑 같이 성령을 주셨고, 믿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였으며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으셨다(행 15:8~9). 우리는 사람들이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믿는다(행 15:11).

 

베드로의 말처럼 우리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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