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

 

가을사랑

 

 

[본문]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이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태복음 26:6)

 

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였다는 이유로 로마의 총독 빌라도에게 끌고가서 사형에 처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결국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에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은 6시간 동안이나 피를 흘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예수님은 아무런 죄도 없이 불쌍한 인간들을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려고 애쓰시다가 억울하게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자,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의 시체를 무덤에 장사지내고 굴 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혹시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갈 까 걱정했던 것입니다.

 

Ⅱ.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심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제자들과 사람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시자 절망에 빠지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지 삼일 째 되던 날 아침에 막달라 마리아, 살로메, 또 다른 여자 세 명이 함께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 갔습니다.

 

세 명의 여자가 예수님의 무덤 앞에 이르자 이들에게는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무덤 앞에 있던 돌들이 옆으로 치워져 있었습니다. 얼마나 놀랐을까요? 세 명의 여자들이 무던 안으로 들어갔을 때, 예수님의 시체는 보이지 않고, 예수님의 시체를 쌓았던 세마포 헝겊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고 멍하니 있는 이 세 명의 여자에게 갑자기 환한 빛이 무덤 안을 비추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이 나타나서 세 명의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누구를 찾고 있나요?”

“예. 저희는 돌아가신 예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향유를 발라 드리려고요. 그런데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지고 보이지 않아요.”

 

그 사람은 세 명의 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찾고 있습니까? 당신들이 말하는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어요.”

 

이런 말을 하고 그 사람은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으신지 삼일 째 되던 날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였음을 알려 주시기 위해 천사를 이들에게 보냈던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살로메와 또 한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빨리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가서 이 놀랍고 기쁜 소식을 전해 주세요.”

 

살로메와 다른 여자는 예루살렘으로 달려갔고,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께 달려가 예수님을 붙잡으려고 했습니다.

 

“내 몸에 손을 대지 마라. 아직 내가 아버지께 올라가지 못했다. 가서 제자들에게 말라라. 내가 곧 아버지께로 올라갈 것이다.”

 

예수님은 이와 같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말씀하시고 사라지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사도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이런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돌아가신 분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실 수 있나? 그것은 마리아가 잘못 본 것일꺼야? 꿈을 꾼 것이겠지.”

 

그런 일이 있은 다음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먼저 두 명의 제자가 엠마오로 내려가다가 예수님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나타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낼 것이다. 너희는 온 세상에 다니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러나 먼저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받으면 이 모든 일이 가능하리라.”

 

예수님이 혹시 유령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당신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이 가져다 드린 생선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라지셨습니다.

 

그 후 예수님이 떠나신 후 도마가 들어왔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셨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도마로 하여금 예수님의 손바닥과 옆구리에 못자국, 창자국을 만지게 해주셨습니다.

 

Ⅲ. 예수님 부활의 의미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 예수님은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40일이 지난 후 모든 제자들을 감람산에 모이게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나는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 올라갈 때가 되었다. 너희들은 절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려야 한다. 이제 얼마 안 있어 너희는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그리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다시 살아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에 계시면서 우리들이 영원히 살게 될 하늘나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제자들로 하여금 살아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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