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을사랑


어제는 추석이었다. 아침 7시반경 집을 출발해서 신대방동 큰집으로 갔다. 강북강변도로에 차가 무척 많았다. 마치 출근시간인 것처럼 차들이 가득 차있었다. 차례를 지내고 돌아와 쉬다가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대공원으로 갔다. 사람들이 많았다. 캐릭터 플레이 장소에 가서 구경을 하고 놀이기구를 태워주었다. 회전목마와 점퍼보트를 탔다.


명절을 전후해서는 한동안 어수선하다. 이제 추석도 지나갔다. 일요일 새벽에 배드민턴을 치러 나갔다.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사람들이 송편을 쪄서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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