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탐내지 마라
가을사랑
어제 저녁에는 역삼동에 있는 이담이라는 식당에서 행복세상 이사장님과 함께 식사를 했다. 모두 5명이 참석했다. 한정식집인데 깨끗하고 음식맛이 참 좋았다. 그 집 막걸리를 마셨는데, 맛이 좋았다.
오늘 아침에는 운동을 가려고 나섰더니 하늘이 잔뜩 흐리고 약간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했다. 그래서 다시 들어와서 더 잠을 잤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디모데전서 6장 7절 ~10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