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통제

 

가을사랑

 

5월 20일 금요일 오후에 포항으로 갔다. 차가 막히지 않아 저녁 7시경 도착했다. 복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J 사장이 새벽에 죽도시장에 가서 경매로 참복을 사왔다고 한다. 토요일에는 동해면으로 가서 사람들을 만났다. 해동타운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자기의 감정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마음의 분노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죄에 빠지게 한다. 폭언이나 폭행은 분노를 발산하는 행위다. 인간의 본질은 영혼에 있다. 그의 영혼이 마귀에게 사로잡히면 그는 영원한 불행을 피할 수 없다.

 

자기가 수고한 대가로 살아가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남의 것을 빼앗지 않는 정직성과 자기의 것을 빼앗기지 않고 지킬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 생명의 삶, 두란노, 2010년 11월, 94~95쪽 -

 

<탐심에 빠진 사람은 물질을 신처럼 생각한다. 그러기에 바울은 물질을 탐하는 자를 우상숭배자라고 단정한다. 물질은 탐하는 것은 종교적 죄와 같다. 더러운 욕정을 따라 행하고 물질을 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자기 몫을 상속받지 못한다. 신자가 만일 성적 타락과 물질의 탐욕에 빠졌다면, 그는 신앙생활의 목적을 상실했음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제외될 것이다.>

- 생명의 삶, 두란노, 2010년 11월, 10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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