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운영 철학

 

가을사랑

 

어떠한 사업을 하든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서는 돈을 벌 수도 없다. 설사 번다고 해도 적은 규모에서 그치고, 더 이상 발전이 불가능하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합리적인 마인드를 가진 상태에서 경영전략을 개발하고, 직원을 인격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연구하여야 한다.

(주)테이트를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수립한 철학이 있다. 그것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식품문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특히 테이트에서는 이탈리아 식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탈리아 스타일의 베이커리를 생산하고,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 국제화시대에 이제 우리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오랜 세월 만들어 먹었던 젤라토와 치아바타, 브리또 등을 한국에서도 오리지널 맛 그대로 향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특히 식품사업은 위생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서 HACCAP이라는 인증을 받았고, 식품의 안전성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의 복지도 중요하다. 기업은 경영주 혼자 이익을 취하는 곳이 아니다. 함께 고생해서 이익을 내면 함께 나누어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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