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은 운명

 

저는 소설가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소설을 써보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모릅니다. 많은 소설을 읽다보니 나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 전에 시작을 했습니다. 가을사랑 블로그에, ‘사랑의 모진 운명이라는 제목(가칭)으로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소설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전체적인 플롯을 잡는 게 어려웠고, 또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게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중에 중단해 놓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1회부터 221회까지 상당한 분량을 썼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체적인 줄거리는 잡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완성되면 책으로 출간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만은, 아직은 별로입니다. 출간해봤자 팔리지 않으면 종이만 낭비하는 환경파괴에 일조하기 때문입니다. 페친 여러분께서 소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멘트를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열분 정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더 이상 필요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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