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정조 지켰다고 열녀문(烈女門) 세워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유부녀가 바람 피다가
불행하게 되고,
비참하게 되고,
심지어는 폭행 당해 얼굴 망가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래도 유부녀가 또 연애를 할 것인가?
상대가 어떤 남자인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소중한 몸을 맡길 것인지?
낯선 사랑 앞에서 한번 더 생각하라.
사랑의 이론과 실천에 대해 더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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