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뷰녀의 헌법상 의무>
유부녀는 가정을 지킬 의무가 있다.
특히 자녀를 보호할 지상의 책임이 있다.
공군이 영공을 지키듯이
해군이 바다를 지키듯이
육군이 철책선을 지키듯이
유부녀는 자녀를 몸숨 걸고 지켜야 한다.
그건 동물적 본능이다.
유부녀가 가정을 지키려면
남편 이외의 남자를 쳐다보면 안 된다.
길을 가면서도 멋있는 남자,
젊은 남자, 매력적인 남자.
고급 오픈 카를 탄 남자를 쳐다보면 안 된다.
남편 보다 늙은 남자,
구부정해서 곧 쓰러질 것 같은 남자,
허름한 옷을 입고 햄버거 들고 가는 남자,
도로에서 손재떨이 들고 담배 피는 남자,
장사가 망해서 노숙자 생활 알아보는 남자,
술에 골아 내시가 된 남자,
교도소에서 어제 출소한 남자,
남편 보다 얼굴이 영 아닌 남자.
머리가 너무 하얘서 백인같은 남자!
이런 남자들을 유심히 쳐다보는 것은 괜찮다.
집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괜찮은 남자와 자주 sns를 해서는 위험하다.
그러다 보면 남편이 상대적으로 답답해 보인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알면
남편은 의외로 속이 좁아 뒤집어지고,
의처증 초기 증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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