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배우는 게슈탈트 심리치료 (157)

 

개인은 자신의 정신건강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 문제는 어렸을 때부터 잘못된 이상심리현상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다.

 

나이 들어 세상을 살면서 자꾸 어려운 일,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면, 자연히 소극적이 되고, 우울하게 되면,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이럴 때 본인은 강한 마음을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화치료로 정신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렇다고 다른 심리치료도 그다지 효과가 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개인은 심리학 공부도 하고, 심리치료기법도 연구하고, 나름대로 전문가와 만나서 상담도 받아보고, 약물치료도 함으로써 자신의 정신건강을 빨리 찾도로고 노력해야 한다.

 

1. Sigmund Freud (1856 to 1939) was the founding father of psychoanalysis, a method for treating mental illness and also a theory which explains human behavior.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며, 동시에 인간행동을 설명하는 이론인 정신분석학의 기초를 세운 사람이다.

 

2. Freud believed that events in our childhood have a great influence on our adult lives, shaping our personality.

 

프로이트는 인간의 어린 시절에 겪은 일이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성격을 형성한다고 믿었다.

 

3. For example, anxiety originating from traumatic experiences in a person's past is hidden from consciousness, and may cause problems during adulthood (in the form of neuroses).

 

예를 들면, 개인의 과거의 외상의 경험에서 유래된 불안은 의식속에 감추어져 있으며, 성인이 되어 문제(신경증의 형태)를 일으킨다.

 

neu·ro·sis [njuəróusis] n. (pl. -ses [-siːz])

신경증, 노이로제; 신경 감동.neu·ro·sis [njuəróusis] n. (pl. -ses [-siːz])

trau·mat·ic [trɔːmǽtik, trǝ-, trau-] ɑ.

외상(外傷)의; 외상 치료(용)의; 정신적 쇼크의; 상처 깊은, 잊지 못할

 

<해설>

1. In mental health, it's generally accepted that negative thought patterns, particularly those directed at ourselves, are the source of much suffering.

 

일반적으로 정신건강에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 형태는, 특별히 그러한 부정적 생각이 자신에게 향하는 경우에는 많은 고통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2.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or CBT, works to challenge those thoughts and replace them with more helpful ones.

 

인지행동치료는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보다 도움이 되는 다른 생각으로 대체하려고 노력한다.

태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