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덕 변호사의 문화산책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입구에 있는 편의점의 모습이다.

남산타워의 모습이다.

황금빛이 나는 버섯이다.

지리산에서 찍은 사진이다.

지하철 2호선이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가끔은 돌이켜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현재의 위치는 어디인가?

올바른 방향을 향해서 가고 있는가?

길가에서 과일을 팔고 있는 모습이다.

나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사진을 찍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관조하는 입장에서 보고 있었다.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의 모습이다.

 무궁화꽃이다.

클로버잎이다.

토끼풀이라고도 한다.

토끼들이 이 풀을 아주 잘 먹는다.

옛날에 대전에서 살고 있을 때

토끼를 많이 키웠다.

그래서 문화동에 가서 토끼풀을 많이 뜯어왔다.

밀가루 푸대에 가득 담아 가져다가 토끼에게 먹였다.

지금도 그 토끼들의 빨간 눈과 하얀 털이 생각난다.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다.

남산순환도로에서 바라본 남산타워다.

파랗던 하늘에 구름이 많이 펼쳐져 있다.

7월의 나뭇잎들이 무성하다.

순환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나무들과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솔잎을 바라본다.

솔잎에서는 솔향기가 배어있다.

그 특유의 향기를 맡으며

사랑의 신음소리를 듣는다.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이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있는데도 눈물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랑의 향기를 잃을까봐 두려워서 그런 것일까?

 강아지풀이다.

어쩌면 그렇게 부드러운지 모르겠다.

생긴 것 자체가 아주 부드럽게 생겼다. 

강아지처럼 순진하게, 어수룩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건 행복이다.

너무 약삭빠른 것보다는

그래도 어수룩하게 살아가는 것이 낫다.

흐린 날 찍은 청계천 사진이다.

공항이란 정든 사람을 이별하는 곳이다.

그래서 공항에는 항상 눈물이 고이는 곳이 있다.

서로가 다른 길을 떠나는 그곳에는

한 여름에도 슬픔이 깃들고 있다.

 LA공항 부근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 모텔이다.

 할리우드 거리의 풍경이다.

 LA 시내에 있는 코리아타운에 있는 일식당 아라도

떠나오기 전날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LA공항의 내부모습이다.

자동차 렌트회사 내셔널이다.

 LA공항 부근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 모텔이다.

떠나기 전날 이곳에서 머물렀다.

 할리우드 거리에 있는 스타라인 관광코스 안내장소이다.

 할리우드 거리에서 만난 예수의 흉내를 내고 있는 연예인의 모습이다.

 할리우드 거리의 풍경이다.

할리우드 거리에 있는 디즈니상가이다.

 디저트 힐스 아울렛으로 가던 도중 어느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LA 부근에 있는 아울렛매장의 모습이다.

Desert Hills 라는 이름의 이 아울렛매장은 그 규모가 매우 크다.

LA에 있는 Beverly Hills의 모습이다.

 디저트 힐스 아울렛에 있는 어느 매장이다.

내가 영문으로 표기하는 내 이름중 한 글자와 표기가 같아 찍어놓았다.

Choo

 비버리 힐스의 모습이다.

할리우드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