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사람의 유대관계 (11)
사랑했던 강아지를 잃게 되면 주인은 매우 힘들게 되고, 깊은 슬픔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경우와 마찬가지다.
사랑했던 사람을 대체할 수 없는 것처럼, 사랑했던 강아지도 다른 강아지로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모두 독특한 개체이며, 그들 나름대로 특별하고 완전한 존재이었기 때문이다.
1. It's so hard when we lose someone we love, and of course it's never possible to replace that person/pet. They were unique individuals, special and perfect in their own way.
강아지를 지극히 사랑하는 것은 주인으로 하여금 상처를 받을 위험성에 노출시키는 일이다. 강아지를 잃은 다음, 다시는 다른 강아지를 사랑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그 주인에게 오직 외로움만 또 다시 남기게 되는 것이다.
2. Although loving someone means leaving yourself open to being hurt, choosing not to love again leaves us with only loneliness.
사랑하는 강아지를 떠나 보냈을 때, 또 다시 다른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고 상처를 받는 것이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이 많다.
3. 'It is better to have loved and lost, than never to have loved at all.' And that's so true.
사랑하는 강아지를 잃었을 때, 주인으로서는 충분한 시간 슬퍼하고, 그 강아지를 기억하여야 한다. 그런 다음, 주인의 마음이 강해지면, 또 다른 강아지를 사항하도록 마음을 여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좋다.
4. So, if you've lost a beloved dog, give yourself time to grieve and just remember, but one day, when your heart is stronger, don't forget to open your heart to loving another.
5. And if you can give a lonely, abandoned, neglected or abused dog a chance to know love - what better way to honor your boy/girl who is waiting for you at the Rainbow Bridge.
당신이 외로웠던 강아지에게 사랑을 알게 해줄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무지개 다리 저편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 강아지를 위해 당신이 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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