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 (4)


가을사랑



1. 에돔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야훼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명철한 자에게 책략이 끊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없어졌느냐(렘 49:7)


2. 야훼의 말씀이니라 내가 엘람으로 그의 원수의 앞, 그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들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들을 멸망시키리라(렘 49:37)


3.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야훼와 연합하라 하리라(렘 50:5)


4.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렘 51:18)


5.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이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라파 그의 이름은 만군의 야훼시니라(렘 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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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


가을사랑



1.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야훼의 말씀이니라(렘 31:33)


2.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3.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렘 33:15)


4.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와김의 아들 고니야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이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로 유다 땅의 왕을 삼음이었더라(렘 37:1)


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붙이우지 아니하리라(렘 39:17)


6. 내가 단정코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되리니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39:18)

 

7. 내가 너희를 불쌍히 여기리니 그도 너희를 불쌍히 여겨 너희를 너희 본향으로 돌려보내리라 하셨느니라(렘 42:12)

 

8. 그들이 오늘까지 겸손하지 아니하며 두려워하지도 아니하고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 앞에 세운 나의 율법과 나의 법규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느니라(렘 44:10)

 

9. 야훼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행위를 더 참을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폐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주민이 없게 되었나니(렘 44:22)

 

10. 너희가 분향하여 야훼께 범죄하였으며 야훼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야훼의 율법과 법규와 여러 증거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난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일어났느니라(렘 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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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


가을사랑



예레미야는 선지자 예레미야에 의해 B.C 627~586년경 쓰여졌다. 이 책은 예레미야가 유대 땅에서 기록한 것으로, 그 대상은 남왕국 유다의 백성들이었다. 범죄로 인한 심판과 새 언약으로 인한 구원의 선포를 주제로 하고 있다. 기원전 627년부터 586년경까지의 시대는 유다 왕국 역사상 매우 암울한 시기였다. 대내외적인 상황이 유다의 파멸을 예고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젊은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의 영적 도덕적 죄를 지적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한다. 그리고 유다의 멸망과 메시아의 도래를 예언한다.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지 십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요시아의 아들 유다 왕 여호와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말까지 임하니라. 이 해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히니라(렘 1:1~3)


*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 13년(B.C. 627)부터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시드기야 왕 11년(B.C. 586)까지 그의 주된 사역을 담당하였다. 예레미야는 그 후 애굽으로 끌려가기까지 약 40년 동안 예언활동을 하였다.


2.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렘 2:20)


3.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렘 4:22)


4.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그들은 살찌고 두루 다니는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어찌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렘 5:7~9)


5. 그들의 혀는 죽이는 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중심에는 해를 도모하는도다(렘 9:8)


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9:23~24)


7.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소서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나를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렘 10:23~24)


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서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천한 것에서 귀한 것을 취할 것 같으면 너는 내 입같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렘 15:19)


9.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15:20)


10.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속하리라(렘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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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


가을사랑



1. 야훼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받아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어릴 때에 아내가 되었다가 버림을 받은 자에게 함과 같이 하실 것임이라 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사 54:6)


2.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야훼께서 말씀하셨느니라(사 54:7~8)


3.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야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7)


4.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6)


5.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사 59:12)


6.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사 59:18)


7.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사 63:5)


8.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서 숨겨졌음이라(사 65:16)


9.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내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사 65:17)


10.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야훼께서 말씀하시니라(사 65:25)


11.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야훼의 말이니라(사 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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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


가을사랑



1.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2.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사 41:11)


3.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사 43:18)


4.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사 44:9)


5. 나는 빚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야훼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사 45:7)


6. 그는 주 앞엣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


7.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3)


8.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사 53:4)


9.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10.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려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 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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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


가을사랑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야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사 1:1)


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사 2:22)


3.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더라(사 7:1)


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5.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야훼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사 9:21)


6.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사 11:11)


8.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야훼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사 19:1)


9. 그러나 야훼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야훼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사 30:18)


10.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크게 살육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뒤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야훼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재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사 3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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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


가을사랑



1.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이다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시 122:6~7)


2.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야훼의 이름에 있도다(시 124:7~8)


3.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


4.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자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


5. 야훼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 131:·)


6.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4)


7. 내가 알거니와 야훼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시 140:12)


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시 143:10)


9.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야훼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려뜨리시는도다(시 147:5~6)


10. 야훼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시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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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


가을사랑



1.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러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시 90:4~6)


* 인생은 짧다. 잠깐 자는 것같고, 아침에 돋는 풀같다. 풀은 저녁에 시들고 마른다. �은 인생을 얼마나 보람있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2.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니이다(시 90:10)


* 강건해도 80살이 되면 인생은 거의 끝이 난다. 오래 살면 오래 살수록 수고와 슬픔만 더할 뿐이다. 허망한 인생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주관적인 철학과 소신만 가지고 살다 보면 허무해진다.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세상 부귀영화가 나이 들어 늙게 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3.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 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시 94:20~21)


4. 야훼는 나의 요새이시오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야훼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시 94:22~23)


5.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히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2:3~5)


6. 야훼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시 102:6)


7.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라, 고난을 불평하지 말고 고난 때문에 낙담하지 말라. 분명 하나님의 뜻이 뒤에 숨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고난을 당해도 내게 어떠한 유익이 있을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고난을 통해 우리의 신앙심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율법과 사랑을 배울 수 있게 도는 것이다.


8.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시 119“143)


9.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시 119:153~154)


10. 야훼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야훼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야훼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야훼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 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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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


가을사랑



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3)


2.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향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시 43:1)


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시 43:3)


4.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시 44:5)


5.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플리라 하시는도다(시 50:16~21)


6.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시 51:7)


7.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8.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 73:28)


9.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


10.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내게로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심이니이다(시 8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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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


가을사랑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草場)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2)


3. 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3)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 23:5)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 23:6)


7.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정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시 24:3~6)


8.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 37:4~6)


9.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시 37:11)


10.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오 건지시는 자시라 나희 하나님이시오 건지시는 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시 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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