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가을사랑



1.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2.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3.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4.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5.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6.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7.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8.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9.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10.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롬 2:29)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3)  (0) 2008.07.18
로마서 (2)  (0) 2008.07.17
스가랴  (0) 2008.07.14
학개  (0) 2008.07.11
스바냐  (0) 2008.07.09

스가랴 


가을사랑



1. 봄비가 올 때에 야훼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야훼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니라


2. 야훼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3.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4. 야훼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야훼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말라기


5. 만군의 야훼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6.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7.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8.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훼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야훼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9.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하였느니라


10. 만군의 야훼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보라 야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12.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말 4:6)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2)  (0) 2008.07.17
로마서  (0) 2008.07.15
학개  (0) 2008.07.11
스바냐  (0) 2008.07.09
하박국  (0) 2008.07.08

학개


가을사랑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야훼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학 1:1)


스가랴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야훼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만군의 야훼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3.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4.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5.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여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6.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7. 다리오 왕 제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사일에 야훼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8.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9.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10.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1.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야훼의 말이니라(슥 8:17)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0) 2008.07.15
스가랴  (0) 2008.07.14
스바냐  (0) 2008.07.09
하박국  (0) 2008.07.08
미가  (0) 2008.07.04

스바냐


가을사랑



스바냐는 히스기야 왕의 후손이었다. 히스기야 왕은 개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왕이었다. 스바냐는 예루살렘 시민이었다. 스바냐와 같은 예언자들은 당시의 정치적 상황에서 향후 정치적인 변화를 읽거나 예언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 예언자들은 오직 역사의 흐름을 하나님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과 신앙생활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예언가 스바냐는 유다와 예루살렘을 타락시킨 이교도의 관습들을 가혹하게 비난했다. 예언가의 임무는 현실에서 닥쳐오는 인간의 위기를 역사 속에서의 하나님의 활동으로 해석해서 알려주고 깨우쳐주는 일이다.



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야훼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2.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3. 나 야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때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여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4.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야훼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5.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6.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7.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야훼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8.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9. 야훼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야훼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0. 너의 하나님 야훼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1.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12.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야훼의 말이니라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가랴  (0) 2008.07.14
학개  (0) 2008.07.11
하박국  (0) 2008.07.08
미가  (0) 2008.07.04
요한복음  (0) 2008.07.03

하박국


가을사랑


1.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니이까


2.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3.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4.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5.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6. 오직 야훼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7.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셀라)


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9. 주 야훼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이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합 3:19)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개  (0) 2008.07.11
스바냐  (0) 2008.07.09
미가  (0) 2008.07.04
요한복음  (0) 2008.07.03
아모스  (0) 2008.07.01

미가


가을사랑



1.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야훼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


2.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리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3.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야훼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4. 내가 네게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5.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야훼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6. 야훼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7.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가


8. 두 손을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마라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9.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이 파수꾼들이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10.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11.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미 7:6)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바냐  (0) 2008.07.09
하박국  (0) 2008.07.08
요한복음  (0) 2008.07.03
아모스  (0) 2008.07.01
요엘  (0) 2008.06.30

요한복음


가을사랑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2.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3.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4.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5.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6.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마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7.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


8.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9.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0.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1.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박국  (0) 2008.07.08
미가  (0) 2008.07.04
아모스  (0) 2008.07.01
요엘  (0) 2008.06.30
호세아  (0) 2008.06.26

아모스


가을사랑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2.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3. 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4. 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5. 주 야훼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6.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야훼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7. 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에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8.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9.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10.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야훼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11.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야훼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암 5:15)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가  (0) 2008.07.04
요한복음  (0) 2008.07.03
요엘  (0) 2008.06.30
호세아  (0) 2008.06.26
다니엘  (0) 2008.06.25

요엘

 

가을사랑

 

 

요엘은 남왕국의 예루살렘에서 활동했던 선지자였다. 요엘은 B.C. 835년부터 B.C. 796년경에 씌여진 예언서이다. 요엘은 유다의 범죄와 심판 뿐만 아니라 세상이 끝날 시간에 일어날 하나님의 심판과 영광을 선포한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1.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 그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4.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5.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6.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거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8. 그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10.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욜 3:21)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0) 2008.07.03
아모스  (0) 2008.07.01
호세아  (0) 2008.06.26
다니엘  (0) 2008.06.25
이스라엘의 분열  (0) 2008.06.24
호세아 


가을사랑



호세아는 북왕국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선지자였다. 호세아는 B.C. 715년경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백성들을 상대로 이 책을 썼다. 당시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의 통치하에 있었는데 물질적으로는 비교적 풍요를 누릴 수 있었으나 영적으로 타락한 상태였다. 이 책의 주제는 타락한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에 관한 것이다. 북이스라엘은 B.C. 722년 앗시리아 제국에 의해 멸망하였다.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3. 그렇지 아나히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5.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하였느니라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리


7.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호 2:2~7)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9.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10.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호 3:1~3)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모스  (0) 2008.07.01
요엘  (0) 2008.06.30
다니엘  (0) 2008.06.25
이스라엘의 분열  (0) 2008.06.24
시편  (0) 2008.06.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