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운영 철학

 

가을사랑

 

어떠한 사업을 하든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서는 돈을 벌 수도 없다. 설사 번다고 해도 적은 규모에서 그치고, 더 이상 발전이 불가능하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합리적인 마인드를 가진 상태에서 경영전략을 개발하고, 직원을 인격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연구하여야 한다.

(주)테이트를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수립한 철학이 있다. 그것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식품문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특히 테이트에서는 이탈리아 식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탈리아 스타일의 베이커리를 생산하고,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 국제화시대에 이제 우리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오랜 세월 만들어 먹었던 젤라토와 치아바타, 브리또 등을 한국에서도 오리지널 맛 그대로 향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특히 식품사업은 위생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서 HACCAP이라는 인증을 받았고, 식품의 안전성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의 복지도 중요하다. 기업은 경영주 혼자 이익을 취하는 곳이 아니다. 함께 고생해서 이익을 내면 함께 나누어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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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전략에 관하여

 

가을사랑

 

2013년 12월 5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성동구 자양동에 있는 어느 회사를 방문하였다. 본사에서 5명의 인원이 함께 방문하여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냉동식품의 특성상 제품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오븐이나 레인지가 필요하다. 사전에 회사에 물어보니 그곳에는 오븐이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 다행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베이커리를 데워서 맛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상대 회사에서는 대표를 비롯해서 4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우선 쌍방간에 회사 소개를 하고, 어떤 제품이 납품가능한지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 제품을 납품하려는 을과 납품을 받는 갑의 차이는 여전히 중요하다. 물론 서로의 이익을 위해 거래를 하는 것이지만, 납품을 하려는 매도인은 매수인에게 설명을 잘 하고, 좋은 이미지를 주어야 납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떤 제품이든 경쟁사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제품이 눈에 띄게 포장이 되어 있어야 하고, 회사 소개서 자체도 다른 것과 차별화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영업의 현장에서 직접 영업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가장 중요한 거래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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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쉽게 생각하지 마라

 

가을사랑

 

북한산 대남문에 오래 된 사찰이 있다. 그 이름은 문수사다. 등산할 때 무척 힘을 들여 올라가야 문수사를 구경할 수 있다. 산꼭대기에 위치한 이 절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쉽게 올라갈 수 없는 절이기에 부처님을 모시고 수도정진하기에 좋은 곳이다. 나는 문수사 주지스님을 오래 지냈던 혜정 스님을 오래 동안 알고 지냈다. 많이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그 스님이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니 그 후에는 문수사를 방문한 지도 오래 되었다. 지금도 돌아가셨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어디엔가 계신 것 같은 생각이 들뿐이다. 스님을 생각하면 인생무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후 문수사에서 보살로 공양보시를 하는 분을 만났다. 그 높은 절에서 물도 있어야 하고, 전기가 있어야 하는데, 전기는 다행스럽게 아무 걱정이 없다고 한다. 다만 물이 귀해 고생을 하는 편이다. 김장을 할 때 모두 산 아래에서 싣고 올라가야 하는데, 보통 문제가 아니다. 사람을 시켜 운반을 해야 한다. 쌀이고, 무와 배추 모두 밑에서 가지고 올라가야 한다. 인부를 시켜 운반을 하는데, 30킬로그램을 기준으로 한번 올려가는데 수당을 10만원 준다. 그냥 올라가기도 어려운데 그 높은 산을 30킬로그램의 짐을 지고 올라가는 것이 얼마나 고생일까? 그래도 어떤 사람은 하루에 세 번이나 올라가서 수당을 30만원이나 벌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아예 60킬로그램을 한꺼번에 가지고 올라간다. 40킬로그램을 두 번 가지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 초능력을 발휘하는 것이지만, 그 일이 얼마나 힘이 드는 것일까? 헬리콥터로 실어나르면 간단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 실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졌다. 누구나 고생을 하지만 육체적인 고생은 직접적인 고통을 주기 때문에 감당하기 어렵다. 그리고 잘못하면 몸이 망가진다. 허리를 다치고 관정을 다치게 된다. 그러면 더 이상 육체적인 노동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는 얼마나 현재의 환경에 감사해야 하는지 모른다.

남대문에서 오래 동안 신발 장사를 한 분이다. 요새 불경기라 신발장사가 별로 돈을 벌지 못한다고 한다. 호빵과 만두를 팔아 돈을 번 사람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돈을 버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막연하게 추상적으로 책상에 앉아 탁상공론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돈이 쉽게 벌리는 법이다.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충분한 현장 경험을 쌓아야 한다. 경솔과 무경험은 곧 바로 망하고, 비참하게 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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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테이트의 영업전략

가을사랑

현재 (주)테이트의 상황을 보면, 이태리에서 좋은 원료를 수입해서 우수한 기술로 좋은 젤라토와 베이커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사 영업부와 대리점들이 열심히 노력을 해서 판매수량도 일정한 수준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어떤 기업이든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생산을 효율적으로 하고, 영업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쟁에서 뒤지지 않고 생존할 수 있으며, 기업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주)테이트의 영업활동은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미개척의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회사 제품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번 서울 카페쇼에서 보듯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은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서 이처럼 맛이 좋은 이태리 젤라코와 베이커리가 있다는 사실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제품을 소매로 팔 수 있는 업소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것을 지금까지는 대리점에서 해왔습니다만은, 앞으로는 본사 영업부에서 직접 나서서 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바닥부터 다져서 맨투맨 방식으로 우리 제품을 홍보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존의 대리점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방식도 검토해야 합니다. 함께 영업을 다니고, 납품건을 따게 되면, 대리점에서 납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본사 차원의 영업은 해야 하되, 그냥 사무실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모든 회사나 사업장을 방문해서 영업을 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소비자들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존 납품업체를 직접 방문해서 어떤 제품이 잘 팔리고, 어떤 제품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장의 다른 트랜드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 예를 들면, 역세권이라든가 백화점과 같은 대형 매장, 버스터미널 등 공공 장소, 대학교 구내 등을 집중적으로 시장 조사하여 영업활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업활동을 위해 서울 강남 가로수점과 강동 명일점과 협조하여 그곳에서 원가로 시식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두 개의 가게를 모델로 하여 더 많은 소매영업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점차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장단기 계획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우리 회사의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에 대해, 그리고 제품에 대해 직원 스스로 정말 우수하다, 정말 맛이 좋다. 건강식품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영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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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숙소

가을사랑

공장 부근에 직원 숙소를 얻기로 했다. 가까운 부동산중개소에 연락을 했더니 월세는 많이 나와 있다고 한다. 아파트도 그렇고 빌라도 비어있는 곳이 있었다. 아파트는 지은 지 오래 되었다고 해서, 아파트 옆에 1년 전에 신축한 빌라를 구하기로 했다.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가 70만원이라고 한다. 방이 세개이고, 화장실도 두개나 된다. 직원의 짐을 옮기기로 했다. 12월 1일 일요일 이사를 하기로 했다. 경동시장 부근 아파트에서 새벽 7시에 이삿짐이 출발하기로 했다. 8시경에 이삿짐이 도착했는데 빌라를 들어가는 현관문이 닫혀있다. 부동산중개인도 연락이 되지 않고, 빌라 주인도 연락이 되지 않아 밖에서 오래 기다렸다. 피아노를 엘리베이터로 옮길 수 없어 계단으로 들고 올라가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다. 도시가스도 끊겨있고, 보일러도 작동이 되지 않았다. 집주인은 청소도 다 해주기로 했다는데 실제로 청소도 별로 하지 않는 상태였다. 나중에 공인중개사와 집주인이 와서 직원들과 싸움을 했다. 서로 말이 달랐다. 월세를 얻는 사람의 입장과 세를 놓는 사람의 입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늘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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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 그림자(2)

가을사랑

2013년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전시홀에서 서울 카페쇼가 열렸다.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다. (주)테이트에서도 그동안 매년 이 서울카페쇼에 참가했다. 매년 11월에 되풀이되는 연례행사이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그가 회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처음 참가하는 행사였다. 그래서 준비도 남다르게 열심히 했다. 원래 서울카페쇼는 몇 달 전에 참가 여부를 신청받는다. 그래야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다. (주)테이트도 그래서 몇 달 전에 참가하기로 신청했다. 신청금도 미리 내야 한다. 참가비용도 만만치 않다. 부스를 얻어야 하고, 그에 따른 인테리어 공사도 해야 한다. 인테리어는 원칙적으로 행사주관기관에서 한다. 개별적인 인테리어를 허용하지 않는다. 전기와 수도도 설치해야 한다. 그 비용도 적지 않다. 행사에 참가해서 얻는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일단 참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참가하기 위해 많은 제품을 새로 개발했다. 한 달전에는 거의 매일 야간작업을 했다. 마침내 11월 21일 전시회가 열렸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긴장된 마음으로 행사에 임했다. 전국에 있는 대리점에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모였다. 멀리 제주도, 대구, 대전 등지에서 대리점 지사장들이 참가했다. (주)테이트 부스는 특별히 바빴다.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제품에 대해 상담을 했다. 호텔,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등에서 문의를 했다. 매일 매일 상당 수의 주문이 이어졌다. 이탈리아에서 특별히 출장을 온 이탈밀 회사의 발레리오는 하얀 가운을 입고 직접 이탈리안 스타일의 피자를 만들기도 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좁은 좌석에서 상담을 다 할 수 없을 정도였다. 행사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젤라토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 제품을 방문객들에게 판매하기로 했다. 조금씩 맛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직접 판매하기로 했던 것이다. 너무 바빴다. 긴 줄이 이어졌다. 젤라토를 떠주어야 하고, 베이커리는 오븐에 구워서 주어야했기 때문이었다. 행사를 마치고 정리하면서 피로가 밀려왔다. 머리 속에는 또 내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그래서 곧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탈리아 맛 그래도 낼 수 있는 베이커리와 젤라토를 생산해서 공급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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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페쇼 행사를 마치고

 

가을사랑

 

‘Inspire the world'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던 2013년도 제12회 서울 카페쇼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주)테이트에서도 이번 Seoul Cafe Show에 참가하여 대형 전시관을 개설하고 GIUSO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ITALMILL 베이커리를 전시하고,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였습니다. 전시 기간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긴 줄을 서서 장시간 기다리면서까지 (주)테이트의 제품의 맛을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어 (주)테이트의 전시관을 찾아주셨던 고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테이트는 1994년 회사가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탈리아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GIUSO 젤라또회사와 ITALMILL 베이커리회사와 한국내 독점수입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이탈리아 회사로부터 원료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천연원료를 가지고 그야말로 완벽한 이탈리아 젤라또와 베이커리 맛을 내도록 특수한 기술로 국내에서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테이트는 HACCAP이라는 인증을 받아 생산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검사 및 식품안전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테이트의 젤라또와 베이커리 제품의 맛은 국내시장에서 널리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번 서울 카페쇼를 계기로 (주)테이트 제품의 명성을 더욱 일반 소비자 여러분께 확실히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주)테이트에서는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서 더 좋은 젤라또와 베이커리를 생산 공급할 것이니 저희 제품을 믿고 애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서울 카페쇼를 위해 멀리 이탈리아에서 출장 와서 함께 고생한 이탈리아 GIUSO 회사의 Mrs. Vittoria와 이탈리아 ITALMILL 회사의 Mr. Valerio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회사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주)테이트의 모든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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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토는 ‘다이어트 디저트’

 

가을사랑

 

이탈리아 하면 오드리 헵번의 청순한 모습이 연상된다. 그녀는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그레고리 펙과 스페인 광장 계단을 걸어내려 온다. 두 사람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다.

 

젤라토는 ‘Soft and Sweet'로 표현되는 디저트다. 우리는 사랑을 그렇게 표현한다. 젤라토 같은 사랑! 그래서 잊을 수 없는 느낌, 그것이 사랑이다.

 

젤라토의 특징은 존득존득하며, 맛이 진하다. 얼음 같은 느낌이 없고, 부드럽다. 그래서 혀에 오래 머물게 된다. 젤라토는 인공적인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과일 등 천연재료를 사용한다.

 

지방성분이 기존의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현저하게 적다. 공기함유량을 대폭 줄여서 만든다. 설탕의 성분도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간다. 젤라토는 유지방 함량이 1~6%, 당도 18~20%, 공기함유량 25~35%이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한 아이스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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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n Words

 

가을사랑

 

del testo

dei tassie

le forza

possiamo

sospeso

si inizio

sono solo

passato

pianista

rapporto

sopporto

l'abito bianco

bambino

bambino o bambina

anni e anni

passioni

la stessa

l'arte

allo tasto

passata

spesso sotto

silenzio

I posti

야 lavoro

rispetto

si tratta

vero o no

la stessa

stesso soffio

basata

possono

proposto

ipocricia

passato

del primo

sarebbero

야 silvio

del t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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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통 젤라토의 맛

 

가을사랑

 

우리는 열정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젤라토를 생산하여 보급하는 것이다.

 

이러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우리는 더욱 이탈리아 젤라토 전문가들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단순히 이탈리아로부터 원료만 수입해서는 되는 일이 아니다.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레시피를 변형시켜도 안 된다.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와 똑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똑 같은 레시피를 적용해서 만들어야 한다.

 

* We are pursuing the dream of producing the best Gelato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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